성큼 다가온 웹 3.0시대, 이것만 알면 된다?
(Dev + IT + )
5월 넷째주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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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픽 #Best 성큼 다가온 웹 3.0 시대,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 # 추천 픽 #꾸욱꾹이 데이터 엔지니어란 무엇인가?
- # 맛IT는 녀석들 #줍줍 [뉴스] “홀가분합니다”…’코로나라이브’ 개발자 홍준서 씨 인터뷰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찐 UXer가 알려주는 UX/UI 실무 가이드] by 호영 님
# 데브잇냥 지식in IT 서비스 회사로 이직 희망? 이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이슈 픽 #Best
성큼 다가온 웹 3.0 시대,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메타버스, NFT에 이어 웹 3.0이란 단어가 심심찮게 눈에 띄기 시작했어. 앞으로 이용하게 될 미래의 웹 기술이라는데. 흠… 그럼 그전의 기술들은 뭐지? 간단히 정리해 볼까.
웹 1.0은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시절 이용한 기술이야. 주로 웹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만 했지. 웹 2.0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서비스가 중심인데, 사용자들이 직접 웹에 정보를 올리고 참여와 소통이 이뤄졌어. 그러니까 단방향 정보 전달이 양방향 소통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어. 그럼 웹 3.0은 어떨까?
웹 3.0은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개념이야.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웹 2.0은 서비스 기업과 데이터 생산자가 구분돼. 서비스 기업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거고, 그 안에서 데이터 생산자들이 만든 콘텐츠들로 참여와 소통이 이뤄지는 거지. 웹 3.0은 탈중앙화와 투명성이라는 가치에 기반해 데이터 생산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콘텐츠를 관리하게 돼. 중간에 서비스 기업 없이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여기서 ‘블록체인’, ‘디파이(Defi)’, ‘NFT’, ‘다오(DAO)’ 기술이 등장하지.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왜 지금 그 기술이 주목받게 된 건지, 왜 웹 3.0이란 개념이 수면 위로 올라왔는지 그 이유를 가늠할 수 있어!
추천 픽 #꾸욱꾹이
데이터 엔지니어란 무엇인가?
3년이 지난 지금은? “데이터 엔지니어를 개발자로 취급해야 하나요?”, “데이터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나요?”라고 물어본다고… 그래서 2022년의 데이터 엔지니어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최근의 트렌드는 어떤지 정리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할게.
https://hanb.link/1a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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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못해도 데이터 과학자가 될 수 있을까?
데이터 과학자는 컴퓨터 코드로 데이터를 변환하거나 집계 및 통계 분석, 머신러닝 모델을 훈련하는 등의 일을 해. 앞서 ‘데이터 엔지니어’란 무엇인지 정리한 내용을 소개했는데, 이번엔 더 포괄적으로 ‘데이터 과학’이란 무엇인지, 데이터 과학자와 프로그래밍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다면 도움 될 자료를 가져왔어.
https://hanb.link/1a8F
맛IT는 녀석들 #줍줍
재미난 소식과 알짜 정보들을 물어왔다냥
- [뉴스] “홀가분합니다”…’코로나라이브’ 개발자 홍준서 씨 인터뷰
전국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집계해주는 ‘코로나라이브’ 사이트가 5월 16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해. 코로나 기간 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이용해 본 사이트지 않을까? 서비스의 시작과 끝, 그리고 개발자의 소회를 들어봤어. → - [뉴스] 2022 구글 I/O 키노트 총정리, 안드로이드 13, 픽셀 6a,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프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글의 연례행사 구글 I/O가 진행됐어.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전체적으로 담백하게(?)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가져왔어. 전반적인 모습을 담으려다 보니 스크롤 압박 주의! → - [뉴스] 넥슨의 새 브랜드 ‘민트로켓’…무엇을 위해 태어났나?
넥슨이 ‘민트로켓’이라는 게임 개발 서브 브랜드를 출시했어. 시장과 수익성이 아닌 순수한 재미를 위한 장르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 - [뉴스] 해킹으로 이틀 만에 1억 원 피해…클라우드 보안 대책은?
지난 뉴스레터에서 AWS 계정 해킹으로 6억 원 요금 폭탄을 맞은 개인 개발자에 관한 이슈를 소개했는데, 해당 사례를 포함해서 비슷한 몇 개 사례를 모아서 기사화된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어. 전반적으로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보안 사례와 인식을 참고할 수 있어. 흠, 보안은 노력이지. → - [정보] Web 3.0, 디지털 공간 속 공정함과 새로움을 논하다
웹 3.0이 궁금하다면 참고할 만한 자료를 소개할게. 웹 3.0이 이슈가 된 배경부터 기술의 정의 및 특징을 상세하게 정리한 자료야. 테슬라 CEO 머스크와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모자이크 개발자이자 넷스케이프 창업자 호로위츠의 논쟁부터 시작해 웹 3.0에 대한 개념과 용어, 각 산업에 미칠 영향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 - [정보] 인프라로 활용되는 웹 3.0, 글로벌 사례로 확인해 보세요!
특히 인프라 분야에 웹2.0 서비스와 웹3.0 서비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야. 어떤 면에서? 웹3.0 관련 기업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그 사례를 살펴보면 더 이해가 쉽겠지? → - [정보] 11번가 주니어 개발자의 첫 MSA 설계 및 개발기
입사 후 진행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프로덕트로 전환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신입~주니어 개발자가 처음으로 MSA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진솔한 과정이 담겨 있어. 고민과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으며 최종 결과물을 향한 진격과 아쉬움을 찐하게 느껴볼 수 있어. → - [정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연봉이 왜 높은가에 대해서 + 버블은 꺼지는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연봉이 왜 높은가에 대해서 분석한 페이스북 글이 있어서 가져왔어. 인력 시장의 유연함과 범용성도 그렇고 몇 가지 이유가 등장하는데, 그래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앞으로도 더 돈을 벌까요?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한빛냥이 선택한 독자의 소리
[찐 UXer가 알려주는 UX/UI 실무 가이드] by 호영 님내가 생활하면서 왜인지 모르게 불편했던 것들이 전문가가 “이건 이러니까 불편한 것이다.”라고 콕콕 집어준 것에 대한 시원함과, “이건 나만 불편한 것인가?”라고 했던 것들이, 전문가도 “이건 모두에게 불편한 것이다.”라고 선언해준 것에 대한 든든함이, “나는 보통 사람이구나”하는 ‘안도감’을 선사해준다. 책을 모두 읽고 나서 처음 느꼈던 평은 “어딘지 몰랐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 그리고 “내 편이 생긴 든든한 느낌”이었다.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by 페가 님무인택배함에서 책을 꺼내는데 무게에 한 번 놀랐다. 400페이지 정도인데 무게가 상당하다. 그런데 내용도 묵직하다. 파이썬 기초나 pandas, yahoo finance 접속부터 시작하려나 싶었는데 웬걸. 저자가 개발한 finterstellar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처음부터 쑥 들어간다. 그냥 파이썬 코드를 돌리는 것도 아니고, 재무제표 보는 법=데이터 읽는 법을 비롯해 RSI(상대강도지수),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같은 단기 투자 기법을 한 번씩 제대로 짚어 준다. 퀀트를 구성하는 코드와 금융 지식 모두를 잘 잡았다. 책 자체가 상당히 체계적으로 쓰여진 느낌이다.
데브잇냥 지식in
데브계 이모저모(주모~~~~~ok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