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 IT + )

  6월 둘째주 Dev

•  # 이슈 픽 #Best 어느 구글러의 경험담: 내 코드를 숨기고 싶어요
•  # 추천 픽 #꾸욱꾹이 개발자가 프로덕트매니저에게 진짜로 원하는 5가지
•  # 맛IT는 녀석들 #줍줍 [뉴스] “대답만 하던 AI는 옛말”…깐부 같은 AI 온다
•  # 데브털이사전 [정보] OKR과 조직문화: OKR이 현장에서 실패하는 이유
•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by 동사힐 님
•  # 데브잇냥 지식in 대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feat. 옥찬호 개발자)

이슈 픽 #Best‍

 어느 구글러의 경험담: 내 코드를 숨기고 싶어요

코딩하고 코딩하고 다듬고 다듬고… (아아 클린코드여, 리팩터링이여…) 코드가 완벽해질 때까지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거? 그거 매우 일반적인 감정이래. 사람들은 자신이 진행 중인 작업물을 다른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걸 두려워하거든. 누구라도 비난 받는 건 싫은데, 작업물이 완성되기 전이라면 더 그렇지. 아직 완성도 안됐는데 실수를 드러내고 괜히 지적 받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 이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인가 봐. 능력자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하는 구글에서도 말이야.

https://cutt.ly/FJJOlhX

추천 픽 #꾸욱꾹이

 개발자가 프로덕트매니저에게 진짜로 원하는 5가지

어디서건 소통이란 건 매우 중요한 거 같아. 인간관계에서건 업무 관계에서건 간혹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발생하곤 하지. 최근 IT 관련해서는 비전공자를 위한 IT 지식이나 개발자,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방법을 다룬 도서들이 인기를 얻기도 했지. (나는야 베스트셀러 좀 아는 지적인 출판냥이!)

IT 기업의 엔지니어링 파트에서도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곤 해. 그룹 내에 다양한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보니 어쩔 수 없지 않겠어? 이번에는 개발자와 프로덕트 매니저(PM) 사이가 보다 유연해지는 방법을 가져왔어. 무려 고렙 PM의 살아있는 경험담이라구!
https://brunch.co.kr/@ywkim36/72

맛IT는 녀석들 #줍줍

재미난 소식과 알짜 정보들을 물어왔다냥 

• [뉴스] “대답만 하던 AI는 옛말”…깐부 같은 AI 온다
  질문하면 대답만 딱? 노놉! 이제 대화도 가능!! 인공지능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 중이래.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네이버, SK텔레콤 같은 국내 기업들도 관련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했어. 이제 우리는 ‘모바일 시대’에서 ‘AI 시대’로 넘어간다! →
• [뉴스] “2시간 걸리던 코딩 2분 만에”…AI 기반 개발 시대 열려
  MS가 자연어로 된 명령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해주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코덱스’를 공개했어. 추가로 손 그림을 앱으로 만들어 주는 노코드 솔루션 ‘파워 앱스 익스프레스 디자인’도 공개. MS는 다 계획이 있구나! →
• [정보] ​인공지능 시장동향 보고서 2022
  요즘 인공지능, AI, 머신러닝, 딥러닝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아. 현재까지 인공지능 시장동향을 정리한 자료를 가져왔어. AI 산업은 2030년까지 연평균 38.1% 성장할거래. 최근 주요하게 볼 급성장 AI 키워드로는 지식 그래프, 스몰 데이터, 심층 신경망, 제너레이티브 AI, 자연어처리 등이 꼽혔어. →
• [뉴스] ‘인앱결제 갈등’ 구글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됐을까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에 대한 갑론을박을 살펴봤어. 구글이 구글플레이의 영향력을 이용해 자사 결제 시스템을 강제적으로 쓰게 한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지. 그런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중소 앱 개발사는 오히려 구글의 결제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는 반론도 있데. 근데 수수료는?… →
• [뉴스] 인텔과 구글의 경쟁이 시작된다
  인텔,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하드웨어 기업은 소프트웨어의 영역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은 하드웨어 영역으로 전진 앞으로! 인텔은 반도체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그 위에서 작동할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어. 관련 기업들도 인수할 생각인가 봐. 구글은 최근 I/O 행사에서 여러 하드웨어 제품들을 발표했지. 인텔과 구글의 행보를 통해 IT 기업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늠해 봤어. →
• [뉴스] 삼성 스마트싱스가 서버리스와 플링크 택한 이유
  스마트싱스는 삼성의 IoT 플랫폼이야. 올해를 기점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서 트랙픽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데. 좀 더 디테일하게 볼까? 기존에 AWS, 하둡, 주키퍼, 테라폼, 앤서블, 스파크 등을 활용했는데 관리 부담이 컸데. 특히 서버 개발팀의 고통이 심했다고… 그래서 서버리스와 플링크를? 실무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으니, 어떤 문제를 어떻게 기술적으로 해결하는지 살펴볼까. →
• [정보] 2022년 SW산업 10대 이슈 전망
  국내외 언론기사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설문 조사를 곁들여서 다음 년도에 화제가 될 만한 10개 이슈가 발표됐어. 1) 책임 있는 인공지능, 2) 비즈니스의 가상화, 3) IT운영의 자율화(AIOps), 4) 데이터 주권 시대의 개막, 5) 메타버스의 공적 활용, 6) 지능형 로봇의 불확실성 완화, 7) NFT, 8) 양자 소프트웨어, 9) 생활환경지능(AMI), 10) 노코드&로우코드. 2022년은 다년간 지속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SW키워드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트렌드가 초기 형성되고 있는 시점이래. 10대 이슈 선정 배경과 향후 전망이 궁금하다면 링크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해요. →

데브털이사전

이번 주에는 특별히 ‘개발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털어봤어 

• [정보] OKR과 조직문화: OKR이 현장에서 실패하는 이유
  구글이 아닌데, 구글이 사용하는 방식을 이식하면 구글처럼 될 수 있을까? “문화가 그대로인데 제도만 바꾼다고 바뀔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OKR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도입할 수 있을 조직문화를 만드는 게 우선입니다.” 아핫! →
• [정보] ‘네카라쿠배’로 보는 개발자가 선호하는 문화 5가지
  이제 기업들은 채용 공고를 비롯해 기업 블로그나 세미나 등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곤 해. 개발자가 선호하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5가지로 정리해 볼께. 먼저 대내외 행사와 교류. 그리고 수평적 문화와 개발자의 자율성. 뛰어난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곳. 성장을 위한 조직적 지원도 필요하고, 많은 트래픽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더 굿! →
• [정보] 잘 나가는 기업의 한 끗 차이 : 조직문화편
  국내에서 핫한 스타트업의 조직문화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했어. 당근마켓‧쿠팡‧토스‧야놀자‧우아한형제들의 기업문화는 어떨까? 각각 주요 키워드를 요약하면. 당근마켓-나보다 뛰어난 동료와 일하기. 쿠팡-셀프디자인 기반의 자율근무 문화. 토스-일 잘한다는 의미. 야놀자-조직문화의 코어 근육을 단련하다. 우아한형제들-다니기 좋은 회사보단, 일하기 좋은 회사.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
• [정보] 보스를 잡으러 가자! Backend & Frontend 팀의 레이드를 소개합니다.
  인공지능 에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는 콴다의 백엔드, 프론트엔드 팀은 문제를 해결할 때 ‘레이드’를 조직해서 일한다고 해. 레이드는 게임에서 강력한 몬스터나 보스를 다수의 멤버가 공략해서 쓰러뜨리는 이벤트인데…업무 중에 보스 레이드라니 왠지 흥미진진한데? 모든 문제가 흥미진진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 그래, 우리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지 말자구! →
• [정보] 생산성 있는 Review 문화가 되기까지
  작성한 코드에 대한 리뷰, Tech spec에 대한 리뷰, 좀 더 넓은 관점에서는 회고, 동료 평가 등도 포함해서 단어 뜻 그대로 다시 한 번 보면서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검토하는 리뷰 문화. 그게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정리했어. →
• [정보] 즐겁게 협업하는 방법! – 애자일과 피드백, 그리고 게임
  소프트웨어 사업은 거대해서 혼자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지. 언젠가는 타인과 함께 일해야 하는데, 팀 분위기나 조직의 문화 그리고 일하는 방식이 개개인의 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있었데. 1인 개발부터 시작해 외주, 파견, 대규모 팀, 사이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형태와 근무환경을 겪으며 정리한 좋은 협업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가져왔어. →
• [정보]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를 위한 7가지 조언
  이번엔 소통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심플하게 7가지로 정리한 글이야. 첫째, 목표를 전달하고 공감을 얻어라. 둘째, 스트레스로 인한 개발자의 번 아웃을 방지하라. 셋째, 솔루션을 연구하는 지략가를 확보하라. 넷째, 코칭 없이 팀원의 스킬이 개설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다섯째, 세부적인 기술을 학습하라. 여섯째,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지 마라. 일곱째, 비즈니스 용어로 소통하라. 이정도면 되려나?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한빛냥이 선택한 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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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by 동사힐 님무려 704쪽의 방대한 분량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쉽고 빠르게 읽힙니다. 철학까지도 깊게 사유하게 만드는 책이다 보니, 이 책의 제목은 무언가 아쉬움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 저변에 깔려있는 고귀한 가치를 개발자나 CEO만 보기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떠한 분야를 공부하거나 일을 하더라고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All for One.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단 한 권만을 추천하라고 하라면 저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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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원칙] by MORENICE 님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설계’는 판타지에 나오는 마법지팡이와 같은 이야기이다. 코드에 대한 섣부른 일반화가 미래 요구사항에 맞지 않아 다시 많은 부분을 손봐야한다던가, 너무 특정 문제와 초점에 맞춰 구현된 개발은 향후 기민한 변화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존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어떻게 새로운 코드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시스템을 어떻게 진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가산적 프로그래밍을…
  

데브잇냥 지식in

데브계 이모저모(주모~~~~~ok옥?) 

• 대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feat. 옥찬호 개발자) →
• 이거면 스타트업 개발자, 중니어 개발자에게 괜찮은 사수가 생긴다? →
• 비개발자가 코딩을 배우면 좋은 이유가 따로 있어? →
• IT국비지원 교육 경험담, 적어도 광탈만은… →
• “IT 실적한파”…개발자 몸값 낮추고, 가성비 ‘중니어’ 우대? →
• Coming up next!…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100만 인재 양병설 →
•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 이거 적정기술임? →
• WWDC 2022 못 본사람?! 스압으로 정리해 줌 →
• 웹 3.0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
• “Z세대를 만족시켜라” IT 인력난에 대처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