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Letter Vol 14 – 프로그래머로서의 성장을 도왔던 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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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4
 

개발자 이모저모
다양한 개발자 이야기를 모아 전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안희종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 한다. 그러나 한 번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했다고. 이 글은 그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이론과 실습의 균형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MVP(Minimum Viable Product) 설정,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 다른 이의 말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가장 중요한 좋은 동료를 곁에 두라는 조언. 그가 언급한 개발을 배우는 데 가져야 할 여러 태도들은 허허벌판에 던져진 듯 막막한 이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상세보기
공개적으로 학습하라 - Blog | Shawn
상위 20%에 속하는 개발자가 되고픈 이들을 위한 글. 리액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Shawn 개발자는 오픈소스의 철학이기도 한 ‘개방’을 그 비법으로 꼽았다. 공개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탈바꿈했을 때 어떤 기회가 주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리액트 커뮤니티의 빅마우스, 그가 공부하는 법을 이 글에서 배워보자. 상세보기
서버 개발 인턴 robin의 성장기 - 카카오테크 | robin
대기업 입사자는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스펙이 뛰어난 사람? 학교 등 배경이 좋은 사람? 개발자에게 그것만이 전부일까? 여기 경력 0년, 인턴 0회, 공모전 0회의 스펙으로 카카오에 인턴으로 갓 입사해 정직원이 된 한 개발자가 있다. “맨땅에 헤딩할지언정 잃을 것보다는 얻을 것이 많다.” 자세로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그의 성장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자. 사회로 나가는 시작점에 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면 이 글에서 작은 용기를, 이미 시작한 이들이라면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보기
쏘카의 데이터 그룹의 엔지니어 변성윤의 글이다. 그가 팀장으로 겪은 1년의 회고록이다. 자신의 성장을 우선시 한 시기를 지나 테크리드, 피플 매니징을 거쳐 팀장이 된 그는 팀장으로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노력들을 했을까? 그의 이야기에서 더 나은 팀장이 되는 길을, 팀장이 아닌 이들은 팀장의 고민을 이해하게 되어 더 나은 팀원이 되는 길을 찾아보기 바란다. 상세보기
GUI 시대가 도래한지 오래지만, CLI는 수십년 간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다. 혹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여기 많이 알려지지 않아 몰랐을, 현대적인 CLI 명령어들이 있다. 45년 넘게 리눅스의 대표 명령어로 쓰여온 ls를 대체하는 exa, cat을 대체하는 bat, 바이너리 덤프 명령어인 od를 대체하는 hexyl, 끝으로 find 명령어를 대체하는 fd까지. 흑백에 컬러옷을 입고 막강한 기능들로 무장한 리눅스/유닉스의 새 명령어들을 배워보자. 상세보기
아키텍처, 빌드, 디자인 패턴 등 소프트웨어 개발의 많은 개념과 용어가 건설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김수보 개발자는 그에 반기를 든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 이상 건축에 비유해서는 안 된다는 것. 건설은 시설에 중심을 두고 사람을 부품으로 사용하는 생산체계인데, 소프트웨어에서는 사람이 비용이 아니라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상세보기
카 셰어링 서비스 기업인 쏘카. 수천, 수만대의 공유차량을 운영하는 쏘카의 고민의 하나는 차량 파손 확인이다. 앱으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비대면 서비스 특징상 차량의 파손 여부를 고객의 사진을 가지고 판단해야 했다. 수만 건의 사진을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 쏘카의 serena가 쓴 이 글은 딥러닝을 통해 차량 파손을 탐지하는 모델 개발 이야기다. 왜 차량파손 탐지 모델을 만들었는지, 어떤 요구사항에 따라 어떤 기술로 실제 구현했는지 그 여정을 이 글을 따라 가보자. 상세보기
데이터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수학 - 데브그라운드 주니어 | 김도형
카 셰어링 서비스 기업인 쏘카. 수천, 수만대의 공유차량을 운영하는 쏘카의 고민의 하나는 차량 파손 확인이다. 앱으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비대면 서비스 특징상 차량의 파손 여부를 고객의 사진을 가지고 판단해야 했다. 수만 건의 사진을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 쏘카의 serena가 쓴 이 글은 딥러닝을 통해 차량 파손을 탐지하는 모델 개발 이야기다. 왜 차량파손 탐지 모델을 만들었는지, 어떤 요구사항에 따라 어떤 기술로 실제 구현했는지 그 여정을 이 글을 따라 가보자. 상세보기

 
 


아리송한 IT 용어/은어
최소한의 용어 습득, 아리송한이 도와드립니다.
  • 하이젠버그 - 한줄 정의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때 발생되는 버그의 하나로,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하고자 디버깅을 하려고 하면 문제가 사라지는 버그다.
  • 성난 여자친구 버그(Mad girlfriend bug) - 한줄 정의 명확하게 오동작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메시지만 보여주는 경우를 말한다. 에어비엔비의 개발자 jeduan-cornejo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다. 그의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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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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