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레터 월간이슈] 기초부터 LLM까지의 여정 – 이미지로 보는 언어 AI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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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엔 이슈톡

“컴퓨터 게임의 NPC는 대부분 if-else 로직에 불과하지만 종종 AI로 언급됩니다.”

더위도, 폭우도 힘든데, 그거 말고도 요즘 AI 때문에 머리 아파하는 사람 중 한 명이 그대는 아니겠지? 매일같이 새로운 모델이고, 기능이고, 서비스들이 쏟아져서 정신이 없단 말이지. 라마고, GPT고, 온갖 논문들이 폭우처럼 쏟아지는데, 전부 따라가려니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하고 싶은 맘을 추스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할 뿐. 물론 그 와중에 즐겁게 탐구 열정을 불태우는 많은 이들도 있는 것 같긴해.

이 시점에 ‘그래서 이 모든 게 어디서부터 시작된 거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해 본 적 있다면, 볼만한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AI라는 이름 뒤에 숨은 진짜 역사를 정리한 글인데, 그냥 ‘AI는 대단해!’가 아니라, 개발자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 처음엔 ‘AI’라고 부르기 애매했던 게임 NPC의 귀여운 if-else 시절부터 시작해서, 초창기 임베딩의 삽질에, 훈련을 병렬로 돌릴 수 없어 속 터지던(?) RNN의 아픔도 슬그머니 느껴짐. 그리고 이 모든 걸 해결한 영웅(?), 트랜스포머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이미지로 깔끔하게 정리했어.

‘왜 요즘 AI 모델들이 이런 구조일까?’, ‘어텐션이 대체 뭐 길래?’ 같은 근본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길. 그래서 시원해지길(응?). 원래 기초부터 탄탄히 알고 나면, 새로운 기술도 더 깊이 이해하고 잘 써먹을 수 있는 법이라구.기초부터 LLM까지, 이미지로 보는 언어 AI의 역사


■ IT 스냅샷: 이달의 화두는?

    • [#성장] 슬기로운 토스뱅크 개발 인턴 생활서
      “이런 상황을 보며 ‘DB에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변수명과 뜻을 저장하고 IDE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쉽게 변수명을 만들고 영단어 뜻을 알 수 있게 하자!’ 라는 생각을 했어요.”


■ 독자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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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OTL_ 무더위에 폭우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무탈한 여름 나시기를.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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