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레터 월간이슈] 개발 환경이 엉망이면, 삽질만 늘고 진짜 중요한 일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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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레터 월간이슈] 개발 환경이 엉망이면, 삽질만 늘고 진짜 중요한 일은 못하게 된다

■ 점심엔 이슈톡

“코드를 통해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과정보다, 내부의 다양한 규제를 위한 툴과 업무방식을 학습하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고 있었습니다.”

야근은 기본, 주말 출근에 찌들어 사는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건 뭐다? 바로 칼퇴근…(도 맞는 말이지만) 그건 당연한거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 극대화가 아닐까? 많은 이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텐데, 개발 환경이 엉망이면 삽질만 늘고, 진짜 중요한 일은 할 수 없게 돼. 어떤 신입은 README 파일 하나 수정하는데 보안팀, 인프라팀, 운영팀… 도장 깨기 하는 줄 알았다 말하기도 하고, 어떤 중니어는 새로운 기능 개발 보다 배포 설정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서 배포 전문가 될 판이라고 전하기도 했어. 시니어 개발자는 개발 환경 때문에 이직 고민 100만 번 했다 하기도 하더라고. 제발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런 면에서 효율적인 개발 플랫폼 구축은 워라밸을 위해서도, 개개인의 실력을 키우는데도, 그래서 회사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 않을까?We Can Do Better: 개발자 플랫폼 효율화 이야기


■ IT 스냅샷: 이달의 화두는?

    • [#쿠버네티스] 당신의 CPU는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
      “이 주제와 관련해서 특히 재미난 점은 CPU 상한 설정을 유지 혹은 제거하는 것에 대해 각 프로젝트에서 서로 다른 결정을 내렸다는 점입니다. 미리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벡엔드 서버 팀에서는 제거하는 것으로, 프런트엔드 서버 팀에서는 제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독자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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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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