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황금밸런스 ‘일 잘하는 4가지 없는 동료 vs 일은 못하지만 착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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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 + IT + 한빛출판네트워크)

한빛출판네트워크  9월 둘째 주 Dev

    •  # 이슈 픽 #Best ‘일 잘하는 개XX’가 당신의 개발팀에 미치는 영향
    •  # 추천 픽 #꾸욱꾹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3요소: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  # 맛IT는 녀석들 #줍줍 제품개발을 주저하는 비개발자를 위해

  •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 by 멀티비타민 님
  •  # 데브잇냥 지식in 400줄의 코드로 나만의 리액트 만들기 (부제: 리액트의 원리에 대한 심층 연구)!

이슈 픽 #Best

한빛출판네트워크 ‘일 잘하는 개XX’가 당신의 개발팀에 미치는 영향

일 잘하는 4가지 없는 동료 vs 일은 못하지만 착한 동료. 둘 중에 한 명을 해고해야 한다면 누가 좋겠어. 팀바팀, 사바사니까 답이생성 AI 스타트업에 수십, 수백 억을 태워?💰💵💸 없는 밸런스 게임이라고? 문제는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높은 확률로 둘 중 한 명을 만난다는 거야.

이 글에서는 특히 ‘일 잘하는 나쁜 X’을 만나게 될 경우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어. 업종을 불문하고 이런 캐릭터들은 팀워크를 망치지만 업무에서 쫓아내기가 힘들어. 당장 담당 프로젝트가 좌초될 가능성이 있거든. 개개인의 기술역량이 중요하고 팀 단위 업무가 많다면 더 골치 아픈 상황이지. 그럼 흔히 말하는 ‘일 잘하는 개xx’를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게임 디렉터 플뢰르 마티는 수년 전 있었던 경험담을 통해 ‘나쁜 천재’들에게는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다고 지적해. 팀의 단기적 업무 안정성을 위해 이들을 억지로 품었다가는 조직 전체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할 확률이 높다는 데, 그 이유를 자세히 한 번 알아보자.


추천 픽 #꾸욱꾹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3요소: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뛰어난 코딩 실력만으로는 성공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없어. 오늘날 IT 프로젝트의 성패는 팀원들과 이해관계자들 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3요소인 에토스 Ethos(인품·인격), 파토스 Pathos(감성), 로고스 Logos(이성)에 대해 들어봤을 거야. 이 세 개념은 설득의 기술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 가르침의 핵심인데, 고대 그리스부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본 도구로 간주해오기도 했지. 에토스는 화자의 신뢰성와 신빙성, 파토스는 청중을 몰입시키기 위한 감정적 호소, 로고스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논거를 의미해. 이 세 가지 요소 간의 균형과 상호작용을 마스터하면 청중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 수사학 3요소에 대한 연구는 고대 그리스 학생들에게는 필수였데. 거의 2,500년이 지난 지금도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셈이야.

근데 수사학 3요소가 아키텍트나 개발자와는 어떤 관련이 있냐고?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코드 밖’ 커뮤니케이션 스킬 완벽 가이드 <코드 밖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췌한 이 글을 읽어보는 걸 추천해.


맛IT는 녀석들 #줍줍

재미난 소식과 알짜 정보들을 물어왔다냥 한빛출판네트워크한빛출판네트워크

  • [정보] 제품개발을 주저하는 비개발자를 위해
    최근 핫한 Cursor가 새로운 기능 Composer를 공개했어. 코드 생성을 넘어 파일 생성, 관계 설정, 코드 실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비개발자는 물론 조금 과장하면 8살 아이도 AI와 소통만으로 45분 만에 챗봇을 개발할 수 있게 된거야. 이제 제품 개발의 난이도는 글쓰기와 비슷해지고 있어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술 이해와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은 더 강조될 거야. 비개발자가 제품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초기 가이드와 유용한 프롬프트 팁으로 개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 [컬럼] 임기범의 인공지능 혁신 스토리…AI 저작권은 누구?
    생성형 AI가 만든 작품들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되거나, AI로 제작된 만화의 저작권 신청이 거부되는 등 AI 창작물의 저작권 귀속 문제가 떠오르고 있어. 현재 저작권법은 인간의 창작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어서 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정 여부가 논란이야. 이 글에서는 AI 창작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인간의 감성과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 책임도 AI를 사용한 인간에게 있다고 보고 있어. 앞으로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한 창작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작권 제도는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 [뉴스] 범죄에 오픈된 ‘오픈소스 AI’…딥페이크 막기 힘든 까닭
    학생들도 손쉽게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AI 도구 확산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어. 불법 딥페이크 음란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야. 빅테크에서 만드는 폐쇄형 이미지 생성 AI는 프롬프트 입력 단계에서 음란성 단어 차단 등으로 사전 필터링을 하거나, 생성 단계에서 차단하지만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한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영상 도구를 활용한 딥페이크 생성과 합성은 막을 방법이 없대. 업계에서는 유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고 있어. 플랫폼이 유통 책임을 지고 자정작용을 하거나, 그게 어렵다면 공적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야.
  • [뉴스] AI에게 줄 데이터가 부족하다…합성데이터 대안 될까?
    생성형 AI 모델 발전에 필요한 데이터가 곧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야. 데이터 고갈이 현실화하면 AI 모델 훈련을 추가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지. 전문가들은 ‘AI 모델에서 나온 결과물을 다시 모델에 넣어 학습 데이터로 재활용하자 vs 합성데이터를 모델에 재사용하면 품질 저하를 일으킨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어. 국내 업계와 학계서도 합성데이터 활용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야.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혁신센터장은 “사람이 만든 데이터로만 모델을 학습시키면 편향이 발생한다”며 “이처럼 합성데이터를 모델에 과도하게 넣으면 모델 품질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어.
  • [강연] 임백준이 이야기하는 “코딩의 종말”
    나는프로그래머의 임작가가 AI 특강으로 돌아왔어. 2034년 미래 예측부터 인간의 욕망까지, 기술과 철학을 넘나드는 인공지능 특강으로 인공지능을 둘러싼 과도한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야. AI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계기가 될 수도! AI는 인간에게 이득을 가져다줄까? 역할을 모조리 빼앗을까? 이 물음에 임작가는 이렇게 말해. “당신을 대체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다른 사람이다.” 오랜 개발자 생활을 바탕으로 ‘코딩’이 어떤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지 분석하며 정확히 인공지능의 어떤 기능이 사람 업무를 대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단계를 거쳐 대체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은 개발자, IT 종사자,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
  • [양장] 사랑받는 게임의 비결, 게임 시나리오 작법
    떠올려봐. 밤을 새워가며 플레이했던 그 게임, 엔딩을 본 후에도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그 게임. 친구들과 함께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던 그 게임. 그 모든 경험의 중심에는 분명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었을 거야.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해봤어? “도대체 이 멋진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나도 이런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을 위한 책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놓을 사건!?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안에 숨겨진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게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기고 싶다면 관심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 게임 제작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실무 템플릿 4종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도 놓치면 섭하지!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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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KOKI 한빛출판네트워크 _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푹 쉬면서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한빛출판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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