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리전스의 목표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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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의 목표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Dev + IT + )

한빛출판네트워크 6월 셋째 주 Dev

- # 이슈 픽 #Best 테스트 자동화도 무신사(QA)랑해
- # 추천 픽 #꾸욱꾹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의 미래
- # 맛IT는 녀석들 #줍줍 애플 인텔리전스의 목표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한 권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by 레몬은 노란색 님
# 데브잇냥 지식in 출시 10주년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성공한 비결

이슈 픽 #Best‍

테스트 자동화도 무신사(QA)랑해

제품이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문제 없이 고객에게 제공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 출시 이전에 QA를 통해 다양한 측면으로 테스트를 해서 오류나 결함, 누락된 요구사항을 검출하고 수정해 제품(서비스)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이는 과정도 있지. QA는 제품 완성도를 올릴 뿐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도 도움이 돼. 하지만 QA 과정을 잘 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요구사항 변경에 대한 대응이 느릴 수 있어.

이런 QA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사례로 무신사 QA팀이 도입한 웹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해. 테스트 자동화의 목적은 상시 배포 지원, 서비스 품질 유지, 테스팅 리소스 활용 효율화였어. 테스트 자동화는 ❶회귀 테스트를 릴리스 전/후로 구분해서 수행 ❷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동화 운영 ➌실시간으로 채널별 테스트 결과 전달하도록 구성했고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대. 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반복 배포 지원, 효율성 증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해.

QA를 진행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혀 고민이었다면,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

추천 픽 #꾸욱꾹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의 미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제품의 테스팅이 무엇보다 중요해. QA를 포함한 제품의 테스팅을 수행하는 포지션은 과거엔 전문성을 인정받기 어려웠지만, 제품 품질이 중요해진 지금은 관심과 중요도 모두 높아졌어.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거라고 봐. 사실 자동차, 인공지능, 금융, 게임, 이커머스, 의료기기 등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거의 모든 업계에서 테스트 전문가를 필요로 하니 이미 테스팅 분야나 테스트 전문 인력에 대한 비전을 논할 단계는 지나갔다고 보여져.

물론 시장이 커질수록 테스트 전문가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는 늘겠지만 동시에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는 능력을 갖췄는지 자신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해.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이해와 테스팅 전문 지식은 물론 품질에 대한 바른 태도와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등 테스트 전문가로서 자신의 핵심 가치를 키워 나가다 보면 멋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가 되어 있을거야.

맛IT는 녀석들 #줍줍

재미난 소식과 알짜 정보들을 물어왔다냥

[정보] 애플 인텔리전스의 목표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WWDC2024에서 애플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공개됐어. 획기적이진 않아도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기능들을 선보였지. 이를 위해 애플은 독자적으로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만들고, 기기에 학습시켰대. 또 필요시에만 비공개 클라우드를 통해 성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인공지능 환경을 구축했어. 물론 모델 크기 등 때문에 사용 기기에 제한이 있고, 보다 다듬어진 기능을 만나려면 시간이 필요할거야.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애플의 방향이 공개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빠르게 발전할 애플의 AI를 기대해보자.
[정보] 챗GPT로 데스킹 해보니
300만 국내 챗GPT 이용자 시대에 한 기자의 챗GPT 활용 경험을 공유할게. 그는 기사 작성의 보조 역할로 챗GPT를 썼는데 주어진 문장을 깔끔하게 다듬거나 계산하는 일을 잘했지만, 제목 짓기 같은 창의적인 활동은 아직 발전이 필요하더래. 그럼에도 다른 시각을 제공해주는 ‘비서’ 역할로 유용했다고 평가했어. 인공지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우리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인터뷰] ‘반도체 설계 전설’ 짐 켈러 “AI, 모든 소프트웨어 대체 확신”
‘반도체 설계의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는 앞으로는 AI가 모든 프로그램을 생성하고, 인간이 이를 검토하게 될 거라고 전망했어. ‘AI가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게 된다는거지. 그럼 인간은 AI 시대를 대비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바로 예술과 기초 과학이야. 읽고, 쓰고, 생각하고, 예술을 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대.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말야.
[뉴스] 미국, ‘AI 반독점 조사’ 칼 빼 드나… “엔비디아·MS·오픈AI가 타깃”
미국에서 인공지능 업계 내 독점 행위에 대한 규제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GPU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MS, 오픈AI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래. ‘인플렉션AI’와 MS의 파트너십 체결도 반독점 심사 회피 목적이 아닌지 조사 중이라고 해.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이니 어느정도의 감독과 규제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물론 적정한 선을 찾는 게 어렵겠지만 말야.
[정보] 좋은 PM 포트폴리오란 무엇일까?
디자이너의 필수품이였던 포트폴리오가 어느새 PM에게도 중요한 자료가 되었어. 포트폴리오는 이력서처럼 정해진 규칙이 없어서 어려운데 여기 잘 정리된 가이드가 있어서 공유해. 포트폴리오는 자기소개→스킬셋→담당해온 프로덕트 및 프로젝트 순으로 정리하면 좋아. 물론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야 겠지? 여기선 3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간결하되 기승전결이 있도록 정리하는 게 좋대. 얘기만 들으면 어려울 수 있는데 글의 예시를 보면 다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야. 포트폴리오 잘 정리해서 면접 & 이직 다 뿌셔보자!
[이벤트] 개발자 이직 준비는 어떻게? 이렇게!
꽁꽁 얼어붙은 채용 시장이지만 분명 틈새는 있어! 신입이라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주니어라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다시 한번 설정하고, 검증된 인재인 시니어라면 전문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채용 시장을 통과할 수 있을거야. 막막할 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자.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된 책들도 좋아. 답이 가까이서 안 보이면 멀리서 숲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분명 안개가 걷히고 선명한 길이 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