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취준생이던 내가 이 세계에서는 세계적 AI 기업들의 맞춤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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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취준생이던 내가 이 세계에서는 세계적 AI 기업들의 맞춤인재?

세계적 AI 기업들의 맞춤인재

(Dev + IT + )

한빛출판네트워크 4월 둘째 주 Dev

- # 이슈 픽 #Best 채용 공고 통해 살펴보는 생성형 AI 기업의 인재상
- # 추천 픽 #꾸욱꾹이 백엔드 개발 채용 프로세스 – 서류 전형
- # 맛IT는 녀석들 #줍줍 생성형AI 시대에도 코딩 공부는 필요하다!

# 데브잇냥 독자탐구생활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by naomi 님
# 데브잇냥 지식in 10만 유저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멈추다

이슈 픽 #Best‍

채용 공고 통해 살펴보는 생성형 AI 기업의 인재상

생성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시장이 커지면서 해당 분야의 일자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대. 생성AI의 대표기업들은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살펴보며 생성AI 시대의 커리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분석하기로 했어.

최근 Cloude3를 공개한 Anthropic은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창업 멤버의 대다수가 오픈AI의 Safety 팀 출신이기도 하고, 단순히 AI에 대한 우려뿐 아니라 모델의 성능향상만 추구한다면 사업화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기도 해. AI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국가에서는 글로벌 확장이 어려울 수 있거든.
업계 리더인 오픈AI의 채용 철학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 1) AGI focus, 2) Intense and scrappy, 3) Scale, 4) Make something people love, 5) Team spirit이야. 미국, 영국, 아일랜드에 위치한 글로벌 오피스에서 뚜렷한 의지와 성실하고 자발적인 태도를 갖춘 인재들의 협업을 기대한다는 걸로 해석할 수 있을거 같아.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AI기업들이 인재를 적극채용하고 있다고 해. 기술적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도 관심있게 살펴보면 좋을 거 같아.

추천 픽 #꾸욱꾹이

수평적으로 일하는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앞서 생성AI 대표기업들의 채용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회사들은 단순히 코딩 능력만 보지 않아.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같은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지.

역량의 종합적 판단은 어떤 걸까. 예시를 들어볼게. 채용공고에 “백엔드 개발 경력 2년 이상이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이 있는 분”이 올라오면 어때. 경력 2년이니 이해하기 쉽지. 그럼 “자바를 활용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에 능숙하신 분”은 어때. ‘능숙하다’는 게 도대체 어떤 기준이야? 이런 순간 역량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필요한거야.

지원할 수 있는 공고가 있다면 어떤 부분을 보강할지 우선이야. 만약 본인에 대한 엄격한 기준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비슷한 몇 개의 공고에 지원해보는거야. 능숙하다의 기준이 없듯이 중요한 건 결국 회사도 지원자도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 실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판별하는 게 제일 객관적이니까 일단 도전하는 게 중요한거지.

이제 벚꽃도 피고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됐는데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이유 등이 궁금하다면 ‘백엔드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를 자세하게 설명한 이 글을 추천해.

맛IT는 녀석들 #줍줍

재미난 소식과 알짜 정보들을 물어왔다냥 한빛출판네트워크

[정보] 생성형AI 시대에도 코딩 공부는 필요하다!
생성형AI는 못 하는 게 없어.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음악도 잘 만드는데 심지어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잘해. 프로그래밍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니 그럼 이제 우리는 생성형AI를 이용해 코딩을 몰라도 프로그램 하나쯤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걸까? 와, 그럼 이제 공부 안 해도 된다…?! 그런데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개정판)>을 쓴 문현일 작가는 ‘생성형AI 시대에도 코딩 공부는 필요하다!’고 하는데 왜일까? 문 작가가 그 이유를 보내왔어.
[정보] SI 초보라면 이 8가지는 알고 하자
혹시 이 기준에 해당돼? 1)컴퓨터 공학과 4학년 친구들이면서 파이썬 웹 크롤링 정도를 짜봤다.2)웹서버 + MySQL 정도, 2~3인으로 졸업작품 수준의 정말 작은 프로젝트는 해보았다. 만약 기준에 맞는다는 사람들은 진짜 필독! 연간 200만 개가 넘는 ‘비기술 소상공인 창업’. 다시 말해 IT를 전혀 모르는 소상공인 사장님의 발주로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한다면 어떻게 준비할래.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이 글을 한번 봐봐. 초보 SI 개발자가 시작 전에 알아둬야 할 내용 8가지로 꽉 채웠어.
[뉴스] “영화 한 편도 뚝딱”…오픈AI, ‘소라’로 할리우드 넘어설까
“머지않아 누구나 몇 분 안에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될 거예요.” 오픈AI가 공개한 동영상 생성AI ‘소라’가 다시 한번 시장을 놀래켰어. 일부 아티스트,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들이 두 달간 소라를 활용해 만든 영상이 공개됐거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라에 대해 아티스트들은 모두 긍정적 평가를 내놨어. 시간, 돈에 구애받지 않고 대담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험할 수 있다는 거야. 특히 좋은 건 다른 사람의 허락이 필요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한 곳에 집중할 수 있다는거지!
[뉴스] ‘GPT-5’ 공부량 8배나 느는데… 더 학습시킬 데이터가 없다
AI 개발 기업들이 조만간 학습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대. AI는 학습 데이터가 많을수록 성능이 향상되는데 저작권 등의 이슈로 현재 인터넷에서 사용 가능한 데이터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지. 오픈AI가 로그인 없이 챗GPT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것 역시 데이터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어. AI 모델이 스스로 생성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연구 중이라는데 혹시 잘못 만들어진 정보가 확대 재생산 된다면???
[정보] 우선순위에 시달리다 공식을 만들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한번의 선택이 천년을 좌우한다. 업무에 우선순위가 필요한 이유는 간단해. 자원은 한정되있고 할 일은 많으니까. 그럼 우선순위 공식을 만들어 주관적 변수와 판단을 최소화하며 프로덕트의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그 방법이 마음이란 자원을 적게 쓰는 가장 기계적인 접근방법이기도 하다면 너무 매력적이지 않아? 우선순위에 시달리다 만들었다는 바로 이 공식을 한번 참고해봐.
[이벤트] “영수증만 있으면 돼”… 『챗GPT AP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 구매 인증 이벤트
요즘 부쩍 챗GPT API를 활용해 개인용 챗봇을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근데 클라우드 기반의 구름IDE를 사용해 간단하게 적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때, 조금 흥미롭지 않아? 파이썬 기초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 API, GPTs, 벡터DB까지. 딱 필요한 최신 기술로 5일 만에 간단하지만 탄탄하게 나만의 AI 챗봇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 책이 나왔어. 거기에 구매 인증만 하면 하루 8시간 기준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구름IDE 쿠폰을 주는데, 선착순 100명한테는 2배를 준다고? AI 챗봇 만드는데 주저했던 사람이 있으면 서둘러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어. 물론 구름IDE는 무료 사용도 가능하지만, 좀더 폭넓게 활용하려면 유료 크레딧을 이용해 여러 가지 시도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